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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항근 스트레칭, 운동 성능을 높이는 필수 요소일까?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충분히 몸을 풀어야 힘을 더 낼 수 있다!"라는 말, 익숙하시죠? 많은 사람들이 운동 전에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고 믿고 있지만, 실제 연구에서는 길항근(반대 근육) 스트레칭이 반드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지금까지 해오던 길항근 스트레칭이 오히려 운동 성능을 떨어뜨린다면 어떨까요? 이와 관련된 최신 연구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캐나다 메모리얼 대학교 연구팀은 16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길항근(족배굴근)을 40초, 80초, 120초 동안 정적 스트레칭한 후, 작용근(족저굴근)의 힘과 점프 성능을 분석하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길항근 스트레칭, 운동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연구 결과, 길항근 스트레칭이 운동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스트레칭 시간(40초, 80초, 120초)에 따른 큰 차이 없음
✔ 점프 성능(Stiff Leg Drop Jump)에서 40초, 80초 스트레칭 후 오히려 약간 감소
✔ 120초 스트레칭 후 근육 활성도(근전도, EMG) 감소
✔ 전반적으로 작용근(족저굴근) 힘 증가 효과는 크지 않음
연구진은 "길항근을 길게 스트레칭한다고 해서 운동 성능이 무조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오히려 과도한 정적 스트레칭이 운동 능력을 저하시킬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연구 데이터 요약
스트레칭 시간 | 점프 높이 변화 (%) | 근육 활성도(EMG) 변화 (%) |
---|---|---|
40초 | -2.7% | -6.6% |
80초 | -4.0% | -6.6% |
120초 | 변화 없음 | -12.3% |
위 데이터를 보면, 스트레칭 시간이 길어질수록 근육 활성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40초 및 80초 스트레칭에서는 점프 성능도 다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효과적인 대체 방법
운동 전 길항근 스트레칭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헬스장에서 벤치 프레스를 하기 전, 가슴 근육을 길게 스트레칭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런데 연구에 따르면 특정 길항근을 지나치게 늘리면 오히려 힘을 쓰는 데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근력 운동이나 점프와 같은 폭발적인 힘이 필요한 운동을 할 경우, 길게 스트레칭하면 오히려 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짧은 스트레칭(40초 이내)은 운동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
✅ 운동 성능을 향상시키려면 동적인 워밍업이 더 효과적
✅ 근력 운동 전 길항근 스트레칭을 길게 할 필요 없음
전문가들은 "운동 전에 길항근 스트레칭을 무조건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의 운동 목표에 맞춰 유연성과 근력 강화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합니다.
💬 여러분의 생각은?
운동 전에 길항근 스트레칭을 하고 계신가요? 혹시 스트레칭 후 힘이 빠진 경험이 있으신가요? 직접 경험해 본 효과를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출처 논문: The Acute Effects of Antagonist Static Stretching on Agonist Performance (2025)본 콘텐츠의 무단 복제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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