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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된 쪽만 운동하시나요? 반대쪽 다리도 함께 단련해야 진짜 회복이 시작됩니다”
연구 대상자는 2주간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근력 운동은 엉덩이, 무릎, 발목 부위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하루 30분씩 총 12회 진행됐습니다.
연구를 이끈 아크샤타 나약(Akshatha Nayak) 교수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뇌졸중 환자의 경우 마비된 다리뿐 아니라 반대쪽 다리의 근력도 시간이 지나며 약해질 수 있습니다. 양쪽 다리를 함께 단련할 때 회복 속도와 보행 능력이 모두 좋아집니다”
실제로 양쪽 다리를 함께 사용하는 훈련은 뇌의 회복을 돕는 신경 가소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많은 분이 ‘마비된 쪽만 운동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혹시 뇌졸중으로 회복 중인 가족이나 지인이 있다면, 이 훈련법을 알려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댓글로 의견 나눠주세요